기술감독 어경준이 말하는 공연제작의 통역자 '테크니컬 매니저'
플레이투스테이지의 63회 출연자로 공연에서 테크니컬 매니저로서의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어경준 기술감독을 만났다. 미국 예일대학의 드라마스쿨에서 '테크니컬디자인 & 프로덕션'을 전공하였고 국내에서 굵직한 공연들의 기술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다. 주요작품으로는 뮤지컬 '마타하리', '마리앙뚜와네트', '보니 앤 클라이드', 연극 '리어왕', '맥베스', '억척가', '구름', '소년이 그랬다', 무용 '향연', '토너먼트', 'Art of Evolution' 등이 있다. [문화뉴스기사전문] 63회게스트 기술감독 어경준 63회방송 전체듣기 Q.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ㄴ 학부에선 영화전공을 했다. 하지만 연극영화과라는 이름으로 합쳐져 있었기에 연극전공자들과도 교류가 있었다. 등록금을 벌기 위해 학교 때부터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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