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파티-그로테스크 챔버 앙상블

잘 짜여진 소극 안에 도사린 날카로운 크로테스크 <파티: 크로테스크 챔버 앙상블>!
사팔뜨기 선문답의 뒤를 이을 윤영선 페스티벌의 다음 작품입니다.

윤영선 작가의 대표작 중 하나인 <파티: 크로테스크 챔버 앙상블>은 1998년 이성열 연출의 초연 이후 2001년 작가가 직접 연출하여 호평 속에 공연된 바 있습니다.
현대인들의 욕망과 모순을 집요하게 담아내는 이 작품은 지난 초연 이후 흘러간 20년의 시간 차이를 보정하여 다시 무대에 오릅니다.

한국사회와 한국연극이 관통하고 있는 현재적 현상에 대한 새로운 응시를 더해 다시 돌아온 <파티 크로테스크 챔버 앙상블>은, 8월 31일부터 9월10일까지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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