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열언어의 정치학 : 두개의 국민(김똘똘의 비망록)
21세기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정치검열"과 "예술검열"이 버젓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1000여 명의 연극인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국회를 통해 검열의 주체들에게 저항의 의사를 전달했음에도 검열의 주체들은 질문을 받지 않는 지도자처럼 여전히 침묵의 권위를 행사합니다.
그러한 침묵에 맞서기 위해 만들어진 연극! 우리가 꼭 짚고 넘어가야 할 것들로 솔직하게 채워진 “검열언어의 정치학 : 두개의 국민”을 무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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