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픈 연극 <고시원의 햄릿공주>
제목 그대로 웃픈 연극이였습니다. 이야기의 내용이 끝을 향해 달려 갈때 까지만해도 배우분들의 연기과 대사의 언어 유의로 인해 웃을수 있게 만들어준. 희극작가, 배우지망생, 가수지망생, 일러스트레이터들의 등장인물들로 하여금의 내가 가질수 있는 동질감은 없었으나, 그 인물들이 살아가고 있는 삶이, 그리고 방식이 지금의 내 상황과 닮아 있음이 그들의 대사속있어 너무나도 많은 공감으로 위로를 받으며 끝으로 갈 수록 눈물이 흘러나왔습니다. 하고싶은것을 해서 행복한것이 아니라, 하고싶은것을 하니 행복해지려고 노력이라도 하는것이나, 그 금전적, 정신적의 힘듬 속에서도 내 기준을 가지고 예술을 하는 사람들이 못하는 이유는. 완성했을때의 쾌감, 뿌듯함, 내 분신같은 기분에서 오는 그 성취감이라는 한번 맛본 사람은 놓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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