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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소식

[연극]이웃에 살고 이웃에 죽고


 

이미지: 사람 1명 이상, 텍스트


안산의 한 연립주택. 101호에 세찬, 102호에는 대철과 딸 소라, 그리고 104호에는 순애가 살고 있다. 이제 막 103호로 이사 온 김영광 할아버지는 동네 사람들이 은근히 104호를 따돌린다는 것을 알아차리는데...

 

이번에 플레이테켓이 소개해드릴 연극은 세월호 참사 가족들이 연극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4·16가족극단 노란리본의 작품입니다.

연극으로 시민들의 아픔과 고통을 보듬고, 여러 가지 이야기를 나누고픈 세월호 416가족극단이 전하는 진정한 이웃의 의미를 함께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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