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문화재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 MAC 청소년 썸머스페셜 - <영화 속 아름다운 오페라이야기>]오페라와 영화의 콜라보레이션 처음 시작에 제일 좋아하는 노래인 라트라비아타의 축배의 노래가 들렸습니다^^ 프리티우먼에서 붉은 드레스를 입고'안녕, 지난날이여'를 들으며 눈물을 흘리는 줄리아 로버츠는 지금도 우리들의 기억에 너무나 예쁘게 남아있지요^^ 쇼생크탈출 영화에서 주인공이 "피가로의 결혼'을 교도소내에 틀어주면서 느끼던 해방감은 장면과 함께 귀로 눈으로 새록새록 들어왔습니다. 자식에 대한 사랑을 그린 영화로 인상 깊었던 '로렌조오일'과 함께 나오던 '사랑의 묘약'도 다른 날과는 다르게 제게 깊은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 화면에 나오는 순간 아이들의 함성이 터졌고 귀에 너무나 익숙한 인생의 회전목마가 피아노로 연주되었습니다^^ 오펜바흐의 '호프만의 이야기'는 귀보다는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로 인해 더 익숙해진.. 더보기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