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아트센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발레갈라 더 마스터피스] 끝나지 않는 춤의 여운 아름다운 선율과 선, 그리고 작품 유니버설발레단/SEO(서)발레단/서울발레시어터/와이즈발레단/이원국발레단 총 다섯 발레단이 함께한 '발레 갈라 더 마스터피스'는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 2막 지젤 파드되로 시작 되었다. 유명한 클래식 발레 작품인 만큼 익숙했고, 익숙한 만큼 더욱 아름다웠다. 유명 발레리나와 발레리노의 발레는 그 끝을 기대하게끔 되었다. 유니버설발레단 특유의 멋스러움과 전통적인 선이었다. 나는 발레를 하나의 선으로 인식하고 있다. 작품성도 중요하지만 인간이 표현할 수 있는 선을 잘 표현할 수 있는 무용은 발레라고 생각이 든다. (그렇다고 다른 무용의 선이 예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느낌이 다를 뿐) 그렇기 때문에 두 번째 작품 SEO(서)발레단 PANDORA 는 더욱 기대가 되는 작품이었다..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