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99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의 직장]직장인이기에 많이 공감되었던. 처음 면접관이 너무 무례한 말을 하길래 내가 면접자였다면 오히려 그들에게 되물으면서 그들이 원하는 반응을 하지 않을 생각으로 지켜봤다. 신입사원은 기억이 안난다는 대답으로 그들을 충족시켰고 어리버리라는 별명을 가지면서 회사생활을 시작했다. 그의 회사생활은 상사들의 기에 빨리고 주관을 빼앗기면서 이래저래 휘둘리면서 약한 모습으로 신입생활을 한다는 것이 모든 신입사원이 저래야하나 싶기도 하고 회사안에서 자존감을 높이려면 낮은위치던 높은위치던 무리에 꼭 속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무리에 속하려면 융통성이 좋아야하겠구나 생각을 했다. 무리에 속하는 성격과 그렇지 않은성격으로 나뉘는것 같다. 나로썬 후자로써 무리에 속하지 않는 성격인데 독립적이고 간섭받는 걸 싫어해서 나의 성격을 존중해주는 사람에게는 존중해주지만 그..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다음